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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hibition Review - ‘2008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InterLOGIS 2008)'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9,476  
 작성일 : 2009-07-07 17:53
세계물류도시를 지향하는 인천에서 국제물류산업의 현황과 첨단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제물류산업전과 국제물류포럼 등 대규모 물류행사가 펼쳐졌다.

인천시와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2008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InterLOGIS 2008)’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항만과 공항이 어우러진 동북아 물류중심도시 인천의 위상과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구축 등 국제 물류산업 경쟁력 확보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송도컨벤시아 개장 공식행사로서 올해 첫 회를 맞는 이 행사는 국내외 135개사(370부스) 가 참가했다. 동시개최 행사로 ‘인천국제물류포럼’이 함께 열렸다.

이 전시회에는 항만공항물류관, 종합물류 및 3자물류기업관, 화물의 이동경로를 인터넷으로 파악하는 첨단장비(RDIF/USN) 및 아이티솔루션관, 물류자재관, 수송운송하역장비관 등을 설치해 첨단 물류장비들을 전시했다.

인천항만공사와 국제공항공사, 동해시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선광, 영진공사, 우련통운, 금강오토텍, 네톰, 대한통운, 대우로지스틱스, 삼영물류 등 물류기업과 인천대, 인하대 등 물류관련 대학이 참가했다.

해외 업체관에는 일본 키타큐슈공항만공사, 중국옌타이항만공사를 비롯한 동북아 물류거점 도시 홍보관과 SICK KOREA(독일) 어드밴텍테크놀러지(대만), Yale Equipment(미국), OAG(싱가포르), Cargonews Asia(홍콩) 등 9개국 16개사 33부스가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첫 회 개최라는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물류장비업체, 포워딩 등 다양한 물류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짜임새있게 개최됐다는 평가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 김길섭 국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 제2의 무역항이자 동북아물류허브인 인천에서 ‘2008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가 개최됨으로서 인천항과 인천공항의 잠재력과 발달상을 홍보하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첫회를 맞은 지역전시회로 아직 교통, 숙방 등이 미흡한 인프라 부족에도 불구하고 해외관련 기관의 행사 참가가 많아 앞으로서 발전 가능성은 충분히 확인했다”면서 “인천시가 항만물류산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은 만큼 인천시와 함께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를 수도권 관문항인 인천의 대표 물류전시회로 육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워딩 업체인 월드로드항공해운의 황영해 사장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물류관련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포워딩업체의 전시회 참가는 극히 드물지만 전시회의 내용이 좋아 앞으로도 꾸준히 참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물류포럼’에는 500여명의 국내외 물류전문가와 기업관계자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8일과 9일 이틀간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린 이 행사는 ‘동아시아 물류협력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제항만협회 Datin Paduka O.C Phang 회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했다.

포럼의 세션 1은 ‘국제물류환경변화와 항만간 경쟁협력’을, 세션 2는 ‘글로벌 공급망 관리와 항만클러스터’로 주제를 나눠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중국옌타이항 하오수동(Hao Shu Dong) 점장은 “협력을 맺고 있는 인천항의 추천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첫 회인 만큼 아직 규모도 작고 참관객도 적은 편이지만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내년에도 참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포럼 참가자가 많아 뜨거운 관심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다만 중국어 지원이 안돼 아쉬웠다. 한중일 3국은 동북아의 중심으로서 관계가 긴밀한 만큼 내년 포럼에는 중국어 지원을 바란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김성미 기자
출처 : http://chengmei.egloos.com/